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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 흑염소편[출처] 청산흑가마 '흑염소 수육' 염소고기에는 다른동물에 거의 들어있지 않은 아미노산 토코페롤이 다량(45mg)함유되어 꾸준히 드시면 우리 몸에 이런 점이 좋습니다. 어 린 이 : 발육기 허약체질 ( 땀, 코피, 성장통, 식욕부진 ) 수 험 생 : 성장시 청소년의 체력보강 여 성 : 세포노화방지, 빈혈, 생리불순, 냉.대하증 예방 산 모 : 출산 후 산후풍 예방 노부모님 : 골다공증 환자, 손발시리고 차가운 분 따뜻하게 중장년층 : 기력감퇴, 흡연과 음주로 '간' 손상이 크신 분, 양기부족 위장질환 : 하복부가 냉하여 대변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 허약체질 : 병후원기허약체질회복, 시력감퇴 예방, 만성피로 [출처] 청산흑가마 '흑염소탕' 예로부터 흑염소는 정력증진과 원기회복의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흑염소는 양기부족, 만성피로와 세포노화 방지,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 으뜸인 보양성분으로 뛰어난 효능을 가졌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성분은 인체에 필요한 칼슘이 소, 돼지, 닭에 비교하며 약 10배 이상이나 되며, 아미노산과 다른 동물에 없는 토코페롤( 비타민E )이 45mg( 100g기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토코페롤의 효능은 발육기 어린이, 허약체질, 심장강화, 혈액순환 개선, 위장보호, 빈혈, 산후조리, 병후 원기회복 및 노약자의 약기 부족에 좋습니다. 염소고기의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따듯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을 따뜻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 만성피로 및 식욕저가 등 원기회복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 노약자 및 어린이 등 허약체질에 효험이 있습니다. - 출산 후 산후조리에 효과가 있습니다. - 여성의 불임방지, 냉.대하에 효과가 있습니다. - 노화방지 및 기미를 제거하여 피부를 곱게 합니다. - 남성의 정력증신을 보강 합니다. - 신경통과 골다공증에 특효가 있습니다. - 보혈작용과 혈액순환의 개선으로 동맹경화, 고혈압, 당뇨병 및 삼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 위장, 신장, 대장, 간장, 심장, 폐장 등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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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제주도 표고버섯 현장설명회 개최[산림청]제주도 표고버섯 현장설명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한국형 우수 신품종 표고버섯의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표고버섯 재배자들의 소득향상과 국내 버섯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22일 골든시드(Golden Seed) 표고버섯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최로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치러진 이번 표고버섯 현장설명회는 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 GSP원예종자사업단,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아래 표고버섯 재배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한라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제주의 야생버섯에 대한 소개를 통해 ‘제주표고’의 가치를 되짚어보고, ‘표고버섯 연구성과 및 국산품종 특성’을 소개하여 국산 표고버섯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또 현장의 재배농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 ‘건강기능성 식품 산업화’, ‘해외시장 개척 등의 방안’ 등 유통과 산업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의 버섯산업 지원 정책’과 ‘수출 정책 지원’, 또 2019년부터 적용되는 ‘표고 농약허용물질목록(PLS) 제도에 대한 안내’ 등 재배농가와 버섯 재배를 희망하는 귀농·귀산촌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예로부터 제주표고는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에 진상품으로 임금님의 밥상에 오를 만큼 우수한 효능과 품질을 자랑해왔다. 그 명성에 걸맞게 제주표고의 가치를 높여가기 위한 도약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은 표고버섯 재배자들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실용연구를 강화하여 경쟁력 높은 국산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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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미세먼지 마스크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시중에 판매 중인 보건용 마스크 총 50개 제품(KF80 27개, KF94 23개)을 대상으로 유해 물질 함유 여부 등 제품의 안전성(20개)과 표시실태(50개)를 조사했다. ‘보건용 마스크’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아 KF80, KF94, KF99를 제품에 표시·판매하고 있으나 제품에 따라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의 차이가 있어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사용 목적과 성능 등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방한대’, ‘방진 마스크’ 등으로 분류할 수 있음. ※‘KF94’와 ‘KF99’은 황사·미세먼지와 감염원을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효과를 인정받은 것이며, ‘KF80’은 황사·미세먼지 차단 효과만 인정받은 보건용 마스크. 현재 보건용 마스크와 방한대 등 일반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의 차이가 있을 뿐 노출부위나 시간, 착용방법 그리고 사용 연령 등 거의 유사한 제품임. 분진포집효율, 보건용 마스크 20개(KF80 10개, KF94 10개)에서 KF94 1개 제품 중 1개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했다. 보건용 마스크의 기준 규격 가이드라인(식품의약품안전처 2017.12.)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 KF80의 분진포집효율은 80.0% 이상(염화나트륨 시험), 보건용 마스크 KF94의 분진포집효율은 94.0% 이상(염화나트륨 및 파라핀오일 시험)이어야 한다. ※‘분진포집효율’이란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가 먼지를 걸러주는 비율을 뜻함 KF80 마스크 10개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시험 결과, 84%에서 99%로 평균 92%의 분진포집효율 결과를 나타냈다. KF94 마스크 10개 제품 중 1개 제품이 1개 시험항목을 충족하지 못해 기준에 부적합했다. 와이제이코퍼레이션의 ‘와이제이씨엠쓰리보건용마스크(KF94)(대형)’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결과 86%에서 88%로, 평균 87% 분진포집효율 결과를 나타냈다. 보건용 마스크 50개 중 6개 제품이 ‘제조업자 또는 수입자 상호 및 주소, 제조연월일 또는 사용기한, 중량·개수, 제조번호’ 중 일부를 기재하지 않아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에버그린황사마스크124(소형)KF80’, ‘블루방역마스크KF94(소형)’ 2개 제품이 제조번호를 기재하지 않아 표시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토코리아 황사마스크’, ‘아이엘어린이황사마스크’ 2개 제품이 주소를 기재하지 않아 표시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쓰리큐쓰리디마스크(KF80)소형’, ’쓰리큐쓰리디마스크(KF94)’ 2개 제품은 ‘중량/개수, 사용기한 및 제조번호’가 박스 하단에 별도표기로 되어 있으나, 개별포장에는 기재하지 않아 표시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개별 포장된 20개 제품이 한 박스 안에 있음) 보건용 마스크 3개 제품에서 “미립자 99.9%이상 채집”, “미세먼지 완벽차단”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표시·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약사법 위반 제품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함. 현행 ‘약사법’은 품질·효능 등에 관하여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항의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엠씨 ‘하나3단황사마스크 대형(KF80)’과 ‘하나3단황사마스크 소형(KF80)’ 제품에서 “미립자 99.9%이상 채집”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르면, KF80 등급의 분진포집효율은 80% 이상(염화나트륨 시험), KF94 등급의 분진포집효율은 94%(염화나트륨 및 파라핀 오일 시험) 이상으로 되어있다. 그럼에도 해당 제품은 “미립자 99.9%이상 채집”으로 표시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다. 또한 ㈜씨앤지코리아의 ‘레인보우 황사방지용마스크(KF80, 소형)’ 제품은 “미세먼지 완벽차단” 문구를 사용해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광고했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제품의 안전한 품질과 표시사항 및 표시·광고 개선을 권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보건용 마스크 품질 안전기준 모니터링 강화와 허위·과장 광고와 제품 표시 관리·감독 강화 등을 요청했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사용목적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구입할 것, 황사·미세먼지, 호흡기 감염원 등의 차단이 목적일 경우 ‘의약외품 문구’와 ‘KF+수치’를 확인할 것, 본인에게 적합한 크기의 제품을 선택할 것, 사용 시 제품에 기재된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할 것 등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마스크’에 관한 비교정보는 ‘행복드림(consumer.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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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국민제안 채택, 이젠 국민들이 직접 심사해요국민제안 채택, 이젠 국민들이 직접 심사해요 - 행안부,‘19년 국민‧공무원제안 운영계획 통보 및 설명회 개최 - 국민 누구나, 정부시책이나 행정제도 운영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국민제안으로 제출할 수 있지만, 정부의 시각으로만 심사를 하다 보니 제안 채택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앞으로는, 제안채택 심사에도 국민이 참여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심사를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19년 국민‧공무원제안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각 행정기관에 통보하였다.제안제도는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이나 고안을 정부시책 및 행정제도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참여를 활성화하고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제도이다.최근 10년간 국민‧공무원 제안채택률은 꾸준히 증가하여 ‘18년에는 처음으로 10%를 돌파하였으나, 국민들에게는 아직까지 제안채택 심사의 문턱이 여전히 높고, 채택된 제안이 실시되는 것은 아직 미흡한 게 현실이다.2019년에는 국민들이 제안을 통해 정책참여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제안채택과 실시율을 제고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제안과 민원을 구분하는 등 국민제안에 대한 이해와 참여확대를 위해 대국민홍보를 강화한다.각 행정기관(지자체)별 운영하는 주민대상 교육프로그램에 국민제안을 안내하는 과정을 개설해 나가고, 제안 작성방법 등을 설명하는 온라인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국민신문고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둘째, 각 행정기관별 제안심사위원회 구성 시 공무원,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국민도 1/2이상 포함하게 하여, 재심사요청 시 국민의 시각에서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또한, 창의적 고안을 담고 있으나 실시가능성 미흡, 중장기검토 등의 사유로 불채택 된 제안에 대해, 전문가단의 자문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다시 검토하여 재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셋째, 제안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거나 정책에 반영한 공무원에게도 인사상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제안에 대한 소극적인 처리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각 행정기관별 제안 미접수, 미처리, 실시지연 등 제안처리 전반에 관한 운영 실태를 일제히 점검하여 제안제도 운영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한다.아울러, 각 행정기관에서 중앙우수제안 추천 시 ‘자체 우수제안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하여 제안제도에 대한 붐업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이번 3.21.(목)에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19년 제안‧참여운영 기본계획 설명회’에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교육청 제안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안제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제안은 접근하기 쉬운 기본적인 국민참여 수단이지만, 이제까지 관성적으로 운영된 면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국민의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제안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여 정부혁신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담당 : 국민참여혁신과 손은경 (044-205-2435)[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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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한국인 입맛 사로잡을 ‘느타리’ 삼형제- 감칠맛 나고 쫄깃한 '솔타리 · '맥송' · '백황' 품종 추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버섯인 느타리류의 우수한 품종을 재배 농가에 추천했다. 느타리류는 2017년 기준 국내 버섯 생산량의 약 58%를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형태의 느타리 외에도 큰느타리(새송이), 아위느타리, 산느타리, 노랑느타리 등 종류가 다양하다. 느타리에는 버섯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이라는 물질이 특히 많아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품종은 느타리 '솔타리', 아위느타리 '맥송', 아위느타리와 백령느타리를 교잡한 '백황'이다. 일반느타리 '솔타리' 품종은 병, 봉지, 균상재배가 가능하다. 갓은 짙은 흑회색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우산 모양이며 잘 부서지지 않아 유통에도 편리하다. 특히, 대가 굵고 탄탄하면서도 조직이 질기지 않으며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큰느타리 변종인 아위느타리 '맥송'은 갓이 연백색이며 대가 더 얇고 길다. 큰느타리와 재배 특성이 비슷해 기존 큰느타리 농가에선 어려움 없이 재배할 수 있다. 항산화물질인 에르고치오네인(ergothioneine) 함량이 높아 항산화, 항염증 효능도 우수하다. '백황'은 재배가 까다로운 백령느타리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아위느타리와 종간교잡으로 육성된 품종이다. 저온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며 쫄깃한 식감으로 맛은 아위느타리보다 좋다. 이 세 품종은 종균업체에서 종균 구입이 가능한데 관련 문의는 농촌진흥청 버섯과(☎043-871-5713)로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공원식 버섯과장은 "앞으로 느타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버섯 품목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소비자들이 개인 기호에 따라 다양한 버섯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느타리류 3품종 주요 특성 [문의] 농촌진흥청 버섯과장 공원식, 오민지 연구사 043-871-5713[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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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주) 리베이트 약제 87개 품목 2개월 급여정지 등 확정동아ST(주) 리베이트 약제 87개 품목 2개월 급여정지 등 확정 - 동아ST(주) 리베이트관련 나머지 약제 51개 품목, 총 138억 원 과징금 부과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월 14일(목)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동아ST(주)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간염치료제인 헵세비어정 10㎎ 등 87개 품목에 대해 2개월간(‘19.6.15 ~ ’19.8.14) 보험급여를 정지하고, 나머지 51개 품목에 총 13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 법 제41조의2, 제99조 및 시행령 제18조의2, 제70조의2, [별표 4의2] [붙임1 참조] ○ 이번 처분은 ‘17년 8월 부산지검동부지청의 동아ST(주) 기소에 따른 것으로, ’09년 8월부터 ‘17년 3월까지 162개 품목(비급여 18개 품목 포함)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약 54억7000만 원 상당의 사례비(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이다. □ 보건복지부는 불법 리베이트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원칙 하에서 건강보험법의 목적인 국민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 또한 관련 학회 등 의료임상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대체약제의 생산, 유통가능성 등의 확인을 거쳤다. - 아울러 지난 ‘17.5월 노바티스(글리벡 등) 처분 시 마련한 과징금 대체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항암 보조치료제의 경우에도 약물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임상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 보험급여 정지 처분에 따른 대체의약품 생산․유통 및 요양기관에서 대체의약품 구입․전산시스템 반영에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여 3개월(~‘19.6.14)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 세부적인 처분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붙임2 참조] ○ 국민건강보험법 제41조의2 등에서는 불법 리베이트 대상 약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급여정지 처분을 하되(경고처분부터 급여제외까지 가능), 동일제제가 없는 경우 등에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 (시행령 제70조의 2 제1항 각호) 1. 퇴장방지의약품, 2. 희귀의약품, 3. 동일제제 없는 단일 품목, 4. 복지부장관이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한 경우 급여정지 대체 가능 ○ 행정처분의 대상이 되는 162개 품목 중 시행령 제70조의2 제1항 제1, 2호의 희귀의약품 및 퇴장방지의약품이 각각 1개, 제3호의 동일제제가 없는 단일품목이 12개이며 이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계 처분 대상 비대상 과징금 대상 급여정지검토대상(4호) 비급여 타 제약사 희귀(1호) 퇴장방지(2호) 단일제(3호) 162* 1 1 12 124 18 6 * 리베이트 위반약제 품목 수는 159개(식약처 허가기준) 품목이나, 급여 등재된 품목 수는 162개 (규격단위 정비로 동아슈프릭스산 등 3품목 추가) ○ 그 밖의 비급여 18개 품목과 타 제약사 약제 6개 품목을 제외한 124개 품목에 대해서 아래의 기준에 따라 시행령 제70조의2 제1항 제4호의 특별한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하였다. < 과징금 대체가 가능한 사유 판단 기준 >① 급여정지 대상 약제의 효능 일부만을 대체하는 등 임상적으로 동일한 대체 약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대체약제의 처방 및 공급, 유통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 - 대체약제의 생산․유통 가능량이 급여정지 약제의 예측 사용량에 미치지 못할 경우 ③ 요양급여 정지 대상 약제의 환자군이 약물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 - 해당 약제의 주된 적응증이 생명/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 약제 변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발생이 우려되는) 부작용이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 ④ 사실상 요양급여 정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 - 검토 결과, 124개 품목 중 제4호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 87개 품목에 대해서는 2개월 간 보험급여를 정지하도록 하였다. - 나머지 37개 품목에 대해서는 환자군이 약물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영향이 우려되거나 급여정지의 실효성이 없는 등의 사유로 인해 과징금으로 대체하였다. < 특별사유 : 과징금 대체 품목 세부 검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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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펌프 김덕환 대표이사, 산업용 펌프시장의 글로벌 리더! 매출 성장 150억 달성으로 제2도약 실현동원펌프 김덕환 대표이사 산업용 펌프시장의 글로벌 리더! 매출 성장 150억 달성으로 제2도약 실현하다! - 지난 3년 동안 매년 24%의 매출 성장으로 지난해 최고 실적 - - 터치스크린, 바코드시스템, 무선인터넷, QR 코드 도입 등 스마트공장 사업 추진 중 - 동원펌프 김덕환 대표이사 펌프가 단순히 물만 끌어올리는 역할의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주변 환경의 상황과 기능에 적합하도록 세분화 되어 제작, 개발되고 있으며 ICT 기술과의 접목으로 다양한 환경 적용에 가능하도록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AI, 빅데이터 등 각종 ICT 기술 개발로 4차 혁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 펌프 전문제조업체 동원펌프 김덕환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매년 약 24%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다 지난해에는 매출 150억 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펌프시장 리드를 도약을 위한 날갯짓을 힘껏 펼치고 있다. 국내 펌프시장은 산업용, 급수시설 및 빌딩, 수처리 등을 포함해 총 1조 내외의 규모로써 펌프산업은 독립적으로 시장을 창출하기보다는 타 산업의 활성화 정도와 경기에 따라 그 수요가 비례하여 변화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성장하던 과거와 달리 저성장 시대가 도래한 현 상황에서 앞으로 펌프산업의 활성화는 각 산업의 투자에 따라 밀접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김덕환 대표는 “최근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설비투자로 인한 펌프시장 증가에 기대하고 있다. 건설투자의 경우는 과거 혁신도시 건설 등으로 인해 수요가 많이 있었으나, 주택, 부동산시장의 규제로 인한 회복이 쉽지만은 않아 급속히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펌프시장을 예측했다. 합리적 가격, 우수한 효율성으로 차별화 1982년 설립된 동원펌프는 한 우물만을 걸어온 펌프 전문제조업체로서 산업용 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KS, KC, 조달 우수, 고효율인증, ISO 등의 인증을 획득한 산업용 펌프 전문 기업이다. 전국적으로 50여 대리점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구조와 지역별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부스터 전문 제조공장을 파주에 신축하여 산업용 전 제품에 대한 생산라인을 강화하였다. 김 대표는 “동원펌프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연구개발 강화를 통한 우수 기술력 확보 및 신규제품 개발을 위해 특허 5건을 확보하였으며, 정부과제 및 산학연과의 개발 연계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하여 기술개발에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원펌프의 주력제품인 다단터빈펌프는 전체 매출의 25% 차지하고 있다. 최대 5㎥/min 유량과 210m 양정의 성능을 낼 수 있으며, 엔진과 모터에 장착하여 구동가능하고, KS B7505 규격을 적용하였다. 또한, 터빈형식으로 유량, 양정의 범위를 넓게 하는 등 효율을 개선하였으며, 부품의 표준화로 최대의 호환성을 유지하여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급수펌프로 널리 사용되는 부스터 펌프시스템은 1Pump~8Pump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신뢰성이 높은 PID(Process Identifier)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더욱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특히 온도제어, 차압제어, 압력제어 등 다양한 제어방법부터 시스템까지 최대의 효율과 에너지 세이빙 시킬 수 있는 부스터 펌프시스템이다. KS B7501 인증을 획득하여 규격을 적용하고 있는 인라인펌프는 흡입과 토출구경이 같고 일직선상에 위치하는 인라인 구조로써 펌프와 모터가 수직으로 연결되어 설치공간을 최소화하였으며, 유지보수가 편리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또한 액질에 따라 재질변경이 가능하며, 동원펌프의 펌프전용 인버터를 부착하여 에너지 세이빙이 될 수 있도록 제작 가능한 제품이다. 자동차 엔진을 산업용으로 만든 엔진펌프는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엔진을 발전시켜서 소화시키는 펌프로서 비상 발전기가 없어 설치비가 적게 들며, 구조가 간단하고 고장률이 낮으며, 현장 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 부스터펌프시스템 ■ ■ 편흡입 수직형 펌프 ■ 주물공장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동원펌프 하나의 펌프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설계부터 목형, 주물 제작, 성능실험까지 최소 6개월의 제작기간이 걸린다. 이렇게 6개월에 걸쳐 만든 제품이지만 성능과 효능이 떨어지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설계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러한 시간, 노력, 인력 등의 낭비를 막기 위해 동원펌프는 발빠르게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 컴퓨터유동해석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현재는 펌프설계 시 사전에 컴퓨터유동해석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 만들어질 펌프의 성능 및 효율을 예측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전 분석을 통하여 성능이나 효율이 목표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에는 설계점을 다시 수정하여 성능 및 효율 개선 후의 제품을 3D프린팅으로 샘플링 제작을 반복하면서 고효율의 펌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김대표는 설명했다. 이와 같이 동원펌프는 사전 컴퓨터유동해석 프로그램을 구동해 보면서 성능미달의 설계가 제품개발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며, 사전 설계개선으로 성능 좋고 효율 좋은 제품개발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연구개발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원펌프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발판 중 또 하나는 중국에 주물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제작된 주물을 국내로 들여와 조립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국내에서 주물공장을 세워 펌프제작을 시작했으나 다품종 소량생산이다 보니 인력이 모자라는 등 어려움이 생겼다. 고심끝에 중국에 주물공장을 직접 세워 주물제작을 시작하였지만, 이 방법 역시 기술력이 떨어져 고효율의 제품 제작이 어려웠다. 김 대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는 동원펌프 관계자가 중국에서 직접 주물을 부어 펌프를 제작하기 시작하였다.”라며 “벌써 7년째인데 이러한 방법의 주물제작이 원가 절감이라는 동원펌프만의 강점으로 부각되어 현재의 급성장을 이룬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엔진펌프 ■ 산업용 펌프의 글로벌 리더 김 대표는 “20년 전 펌프시장은 주물펌프 한가지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하고 있다.”라며 "상황과 장소에 맞게 세분화된 펌프 제품의 기종이 늘어나면서 설계방법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펌프 시장이 발전하면서 부스터라는 입형펌프가 생기고, 급수라인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펌프 제품 제작뿐 아니라 간이화장실 바닥에 집수정을 별도로 만들어 펌프를 설치하는 등 펌프가 사용되는 장소와 기능에 적합하도록 펌프의 세분화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건물이 고층화됨에 따라 화재에 의한 소화전 분야가 강화되고 있다. 펌프는 전기에 의해 작동되기 때문에 정전 시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못하게 되어 큰 화재로 번질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엔진펌프를 적용해야 한다. “이렇듯 점점 세분화되고 있는 펌프 시장에 발맞춰 용도에 적합한 펌프를 개발하고 제작하기 위해 기술 연구에 매진하다 보니 기존 펌프의 업그레이드 제품 및 새로운 기종의 펌프가 제작되어 동원펌프는 현재 약 45개 종의 에너지 고효율 펌프를 출시하고 있으며, 적은 전기요금으로 작동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인증 제품 개발에도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동원펌프는 우수 인력 채용, 지역 공동 균형발전을 위해 한라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장안대학교, 수원공고, 화성시 등과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 현장의 효율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 제조과정별 터치스크린 도입, 바코드시스템 활용, 무선인터넷을 통한 품질검사 및 A/S관리, 고객의 DB 활용을 위해 QR 코드 도입 등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NEP, NCT 등 인증 확보를 하여 소방펌프, 조달 시장 등 시장을 확대 할 계획이며, 정부 R&D 지원과제에 대하여도 참여하여 기술력 확보 및 경쟁 우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국내외 기업 및 제품의 홍보강화를 위해 이번에 홈페이지를 개편하였으며, 10월에 개최 예정인 국제펌프기술산업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김덕환 대표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제품군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부터 신제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 4분기에는 입형다단펌프 홀수 시리즈 21종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또한 2극 입형모터, 4극 횡형모터, 횡형다단펌프 등 신규 제품 라인업 증대 및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써 우수한 품질과 진정성을 가지고 산업용 펌프 글로벌리더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동원펌프의 김덕환 대표는 펌프 전문가뿐 아니라 직원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외부 강사까지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 및 연구비부터 전 직원들을 위한 교육비까지 아낌없는 투자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김덕환 대표는 동원펌프의 미래였다.